이사야 7:1-5 현대인의 성경 (KLB)

1. 웃시야의 손자이며 요담의 아들인 아하스가 유다를 통치할 당시 시리아의 르신왕 과 르말랴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베가왕이 예루살렘을 공격하였으나 그 성을 함락시킬 수가 없었다.

2. 그러나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동맹을 맺었다는 말이 왕궁에 전해지자 아하스왕과 모든 백성들은 두려워서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었다.

3. 그때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아들 스알-야숩과 함께 윗못의 수로 끝에 있는 옷감 표백장의 길로 가서 아하스를 만나

4.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너는 조심하며 침묵을 지키고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아라. 시리아의 르신과 르말랴의 아들이 아무리 분노할지라도 그들은 타다 남은 두 나무 막대기에 불과하다.

5. 시리아 왕과 이스라엘 왕이 너를 해할 음모를 꾸미고 있다.

21-22. 그때 살아 남은 자들이 가진 것이라고 는 암소 한 마리와 양 두 마리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나 온 땅에는 풀이 무성하여 그것들이 젖을 많이 내므로 소수의 생존자들은 버터와 꿀을 먹고 살게 될 것이다.

이사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