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9:19-25 현대인의 성경 (KLB)

19. 힘으로 말하면 하나님보다 강한 자가 없고 심판으로 말하면 하나님보다 공정한 자가 없다.

20. “내가 의롭다고 해도 내 입이 나를 죄 있는 자로 단정할 것이며 내가 흠 없이 온전하다고 해도 하나님이 나의 악함을 입증하실 것이다.

21-22. 사실 나에게 아무 죄도 없지만 나는 그 런 것에 관심이 없다. 나는 다만 내 생명을 천하게 여길 뿐이다. 하나님은 죄가 있건 없건 우리 모두를 멸망시키실 것이다.

23. 뜻하지 않은 재앙으로 죽음이 휩쓸고 지나갈 때 하나님은 죄 없는 자의 고난을 비웃으실 것이다.

24. 온 세상이 악인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고 재판관들의 2눈은 가리어져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면 누가 그렇게 했겠느냐?

25. “내 날이 3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니 즐거운 것을 볼 수가 없구나.

욥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