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은 전쟁을 하는 것 같고 그 사는 날이 품팔이꾼의 생활과 같다.
2. 종이 해만 지기를 바라고 품팔이꾼이 품삯만 기다리는 것처럼
3.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며 이 길고 지친 밤을 외롭게 보내야만 하는구나.
4. 내가 누울 때는 ‘언제나 일어날까?’ 하고 생각하며 새벽까지 긴긴 밤을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보낸다.
13-14. 내가 잠자리에서나마 내 고통을 잊어 보려고 해도 주께서는 악몽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환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