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1-8 현대인의 성경 (KLB)

1. “내가 내 눈과 서약하였으니 어찌 처녀를 정욕의 눈으로 볼 수 있겠는가?

2. 내가 만일 그렇게 한다면 위에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3. 의롭지 못하고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재앙을 내려 벌하실 것이 아니겠는가?

4. 하나님은 내가 행하는 모든 일을 다 보고 계시며 내 걸음을 일일이 헤아리신다.

5. “나는 거짓말을 한 적도 없고 다른 사람을 속인 일도 없다.

6. 만일 하나님이 나를 정직한 저울에 달아 보시면 나의 진실을 아실 것이다.

7. 내가 만일 바른 길에서 벗어났다던가 아니면 눈으로 본 것에 마음이 끌려 죄를 범했다던가 또 내 손이 죄로 더럽혀졌다면

8. 내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고 내가 기른 농작물이 뿌리째 뽑혀 못 쓰게 되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33-34.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내 죄를 숨겨 본 일도 없고 사람들이 하는 말을 두려워하지도 않았으며 내가 그들의 비웃음을 무서워하여 할 말을 못하거나 바깥 출입을 하지 못하고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은 적도 없었다.

욥기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