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7:3-12 현대인의 성경 (KLB)

3. 시드기야왕은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인 제사장 스바냐를 나에게 보내 그들을 위해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4. 그때 나는 아직 갇히지 않았으므로 백성들 가운데 자유롭게 다니고 있었다.

5. 한편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던 바빌로니아군은 바로의 군대가 이집트 국경을 넘어서 오고 있다는 말을 듣고 2이집트군과 맞서 싸우기 위해 예루살렘을 떠났다.

8. 바빌로니아군이 다시 와서 이 성을 공격하고 점령하여 불사를 것이다.

9. “너희는 자신을 속이고 바빌로니아군이 너희를 아주 떠났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그들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

10. 만일 너희가 바빌로니아의 전 군대를 무찔러 그들에게 살아 남은 자가 천막 안에 누워 있는 부상자밖에 없을지라도 그들이 일어나서 이 성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11. 바빌로니아군은 바로의 군대 때문에 예루살렘에서 철수하였다.

12. 그래서 나는 우리 집안의 재산 중 나에게 돌아올 몫을 받으려고 예루살렘을 떠나 베냐민 땅으로 향하였다.

예레미야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