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그때 히스기야왕과 유다 백성들이 미가를 죽였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히스기야왕이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그 뜻을 돌이키지 않으셨습니까? 만일 우리가 예레미야를 죽인다면 우리는 무서운 재앙을 스스로 불러들이는 셈이 될 것입니다.”
20. (이 외에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한 또 한 사람의 예언자가 있었는데 그는 기럇-여아림 사람인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였다. 그가 예레미야처럼 이 성과 이 땅에 대하여 예언했을 때
21. 여호야김왕은 그의 모든 군 지휘관들과 신하들과 함께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야는 그것을 듣고 두려워하여 이집트로 도망하였다.
22. 그러나 여호야김왕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몇 사람을 이집트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