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5-13 현대인의 성경 (KLB)

5. 그들과 싸우지 말아라. 나는 이미 세일산 일대를 에서의 소유로 주었다. 그래서 그들의 땅을 한 치도 너희에게 주지 않겠다.

6. 음식이나 물은 그들에게 사먹어라.

7.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는 너희가 이 넓은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는 동안 너희를 지키고 너희에게 복을 주었다. 그러므로 너희에게는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었다.’

8. “그래서 우리는 우리 친척인 에서의 후손들이 사는 세일을 통과하여 엘랏과 에시온-게벨에서 올라가는 아라바 길을 지나서 모압의 광야 길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갔습니다.

9. 그때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롯의 후손인 모압 사람을 괴롭히거나 그들에게 싸움을 걸지 말아라. 나는 그들의 땅을 너희에게 한 치도 주지 않겠다. 내가 아르성을 이미 그들에게 주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0. (옛날에 아낙 자손처럼 키가 크고 강한 수많은 엠 사람이 아르에 살고 있었다.

11. 그들도 아낙 자손들처럼 르바 사람으로 알려졌으나 모압 사람들은 그들을 엠 사람이라고 불렀다.

12. 호리 사람들도 세일에 살았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서 주신 땅에서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낸 것처럼 에서의 후손들이 그들을 쫓아내고 멸망시켰다.)

13. “다음으로 우리는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세렛 시내를 건넜습니다.

신명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