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것은 모세가 요단강 동쪽 숩 맞은편 아라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말이다. 그 광야는 바란, 도벨, 라반, 하세롯, 디사합 사이에 있었다.
2. 1시내산에서 세일산을 지나 가데스-바네아까지는 도보로 11일이 걸리는 거리였다.
3.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난 지 40년째가 되는 해 11월 일에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그들에게 다 선포하였는데
4. 이것은 모세가 헤스본에서 통치하던 아모리 왕 시혼과 그리고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통치하던 바산 왕 옥을 죽인 후였다.
5. 모세는 요단강 동쪽 그 곳 모압 땅에서 여호와의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시내산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산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
7. 이제 너희는 이 곳을 떠나 아모리 사람들이 사는 산간 지대와 그 주변 지역과 아라바 일대와 남쪽 네겝 지방과 가나안 땅과 레바논과 지중해 연안과 유프라테스강까지 가서 그 땅을 다 점령하여라.
32-33.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러분을 인도하 여 진 칠 곳을 찾게 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갈 길을 보여 주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