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5-8 현대인의 성경 (KLB)

5. 주께서 사람을 홍수처럼 쓸어 가시니 우리는 잠시 잠을 자는 것 같고 아침에 돋아나는 풀과 같습니다.

6. 그 풀은 아침에 새파랗게 돋아나와 저녁이 되면 말라 시들어 버립니다.

7. 우리가 주의 노하심에 소멸되고 주의 분개하심에 놀랍니다.

8. 주께서는 우리 죄를 주 앞에 드러내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밝은 빛 가운데 두셨습니다.

시편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