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27-36 현대인의 성경 (KLB)

27. 그들에게 고기를 티끌같이 내려 주셨으니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새들이었다.

28. 그는 그 새들이 진영 안 천막 주변에 떨어지게 하셨다.

29. 그들이 배부를 때까지 실컷 먹었으니 하나님이 그들에게 원하는 대로 주셨음이라.

30. 그러나 그들이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지 못하고 아직도 고기가 그들의 입 안에 있을 때

31. 하나님이 그들에게 노하셔서 그들 가운데 건장한 자를 죽이시고 이스라엘의 청년들을 쳐서 엎드러지게 하셨다.

32. 그런데도 그들이 계속 죄를 짓고 기적을 보고도 그를 신뢰하지 않았으므로

33. 하나님이 그들의 생을 물거품처럼 되게 하셨으며 그들의 날을 공포와 두려움 가운데서 보내게 하셨다.

34.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마다 살아 남은 자들은 그에게 돌아가 뉘우치고 간절한 마음으로 그를 찾았으며

35.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였다.

36. 그러나 그것은 아첨에 불과한 거짓이었고 그들이 한 말에는 진실성이 없었으니

시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