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20-27 현대인의 성경 (KLB)

20. 그가 바위를 쳐서 물이 솟아나게 하여 시내처럼 흐르게 하셨지만 과연 자기 백성에게 빵과 고기까지도 주실 수 있을까?” 하였다.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노하셔서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를 억제할 수 없었으니

22.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그가 구원하시리라는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23. 그러나 그는 명령하셔서 하늘 문을 여시고

24. 만나를 쏟아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먹이셨다.

25. 그러므로 사람이 천사의 음식을 먹었으니 하나님이 그들에게 음식을 풍족하게 주셨음이라.

26. 그가 하늘에서 동풍이 일게 하시며 그의 능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27. 그들에게 고기를 티끌같이 내려 주셨으니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새들이었다.

시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