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9:7-11 현대인의 성경 (KLB)

7. 그들이 입에서 토해 내는 말을 들어 보소서. 그들의 혀는 입 안에 있는 칼 같아서 “누가 우리 말을 듣겠느냐?” 하고 말합니다.

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그들을 보고 웃으시며 모든 이방 나라들을 비웃고 계십니다.

9.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피난처이시므로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10. 나의 하나님은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므로 그가 와서 나를 도우실 것이며 내 원수들이 패하는 것을 내가 보게 하실 것이다.

11. 우리의 방패가 되신 여호와여, 그들을 죽이지는 마소서. 그렇지 않으면 내 백성이 2그와 같은 교훈을 곧 잊을 것입니다. 오히려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그들의 콧대를 꺾으소서.

시편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