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내가 사자처럼 사나운 원수들에게 둘러싸였구나. 그들의 이빨은 창과 화살 같고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과 같다.
5. 하나님이시여, 2주의 위대하심을 하늘에 보이시고 주의 영광을 온 세상에 나타내소서.
6. 내 원수들이 나를 잡으려고 그물을 쳤으니 비통한 심정 금할 길 없구나.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오히려 자기들이 그 웅덩이에 빠졌네.
7. 하나님이시여, 내가 마음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노래하며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8. 내 영혼아, 깨어라! 비파야, 수금아,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