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9:1-6 현대인의 성경 (KLB)

1. 이스라엘이 말한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내 원수들이 나를 몹 시 괴롭게 하였다.

2. 그들이 나를 무척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다.

3. 그들이 밭을 갈듯이 내 등을 갈아 긴 이랑을 만들었으나

4. 여호와는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나를 잡아맨 악인의 줄을 끊어 버리셨다.”

5.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다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기를 원하노라.

6. 그들은 지붕 위에 자라는 풀과 같아서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구나.

시편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