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9:28-30 현대인의 성경 (KLB)

28. 그때 그가 “일어나시오. 갑시다” 하였으나 아무 대답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그 여자의 시체를 나귀에 싣고 자기 집으로 갔다.

29. 그는 집에 도착하여 칼로 자기 첩의 시체를 열두 토막으로 잘라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각각 한 토막씩 보냈다.

30. 그러자 그것을 본 모든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온 이후로 이런 끔찍한 일은 한 번도 없었고 또 이런 것을 본 일도 없다. 한번 생각해 보고 의논한 후에 결정하자.”

사사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