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7-14 현대인의 성경 (KLB)

7. 의논한 후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로 삼았다.

8. 그래서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그 밭을 피밭이라고 부른다.

9. 이렇게 해서 예언자 예레미야의 다음과 같은 예언이 이루어졌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사람의 몸값으로 정한 은화 30개를 받아

10. 주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는 값으로 주었다.”

11. 예수님이 총독 앞에 서시자 총독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하고 물었다. 예수님은 “그렇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고소하는 말에는 일체 대답하지 않으셨다.

13. 그때 빌라도가 예수님께 “저 사람들이 너에 대해서 증언하는 말이 들리지 않느냐?” 하고 물어도

14. 예수님이 전혀 대답하지 않으시자 그는 아주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마태복음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