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1-7 현대인의 성경 (KLB)

1. “그때 하늘 나라는 마치 저마다 등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을 것이다.

2. 열 처녀 중에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을 가졌으나 기름이 없었고

4.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에 기름을 채워 두었다.

5. 그러나 신랑이 늦도록 오지 않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자, 신랑이 온다. 맞으러 나오너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7. 그때 처녀들은 다 일어나 저마다 등을 손질했다.

마태복음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