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7:10-28 현대인의 성경 (KLB)

10. 그 서약은 변경될 수 없으며 서약한 자는 바치기로 되어 있는 그 동물을 다른 동물로 대치할 수가 없다. 만일 그렇게 하면 그 동물들은 둘 다 나 여호와의 것이 될 것이다.

11-12. 그러나 그 동물이 부정하여 나 여호와 에게 예물로 드릴 수 없는 것이라면 그는 그 동물을 제사장에게 끌고 가야 할 것이며 제사장은 그 동물의 값을 결정해야 한다. 이때 제사장이 매긴 값이 그 동물의 값이 될 것이다.

13. 만일 그 주인이 그 동물을 되찾아가려고 하면 그는 제사장이 매긴 값에 5분의 을 더 주고 그 동물을 사야 한다.

14-15. “어떤 사람이 자기 집을 구별하여 나 여호와에게 바치고 나서 그것을 되찾으려고 하면 그는 제사장이 매긴 집 값에 5분의 을 더 주고 사야 한다. 그러면 그 집이 다시 그의 소유가 될 것이다.

16. “어떤 사람이 자기 밭의 일부를 구별하여 나 여호와에게 바치고자 하면 그 밭에 뿌릴 수 있는 씨앗의 양으로 밭의 크기를 측정하여 가격을 정해야 한다. 만일 그 밭이 보리 2220리터를 뿌릴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면 은 3570그램으로 그 값을 매기면 된다.

17. 그가 희년에 그 밭을 바쳤을 경우 그 밭의 가격은 제사장이 처음에 정한 그대로이지만

18. 그 밭을 희년 이후에 바쳤으면 제사장은 다음 희년까지의 남은 햇수를 계산하여 그 값을 재조정해야 한다.

19. 만일 그 사람이 자기가 바친 밭을 되찾으려고 하면 그는 제사장이 정한 밭 값에 5분의 을 더 주고 사야 한다. 그러면 그 밭은 다시 그의 소유가 될 것이다.

20. 그러나 그가 그 밭을 되찾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팔았으면 그는 그 밭을 다시 사들일 권리가 없다.

21. 희년이 돌아오면 그 밭은 영영 나 여호와의 소유가 되어 제사장에게 돌아갈 것이다.

22.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가 아닌 다른 사람의 밭을 사서 나 여호와에게 바치려고 하면

23. 제사장은 다음 희년까지 남은 햇수를 계산하여 그 밭 값을 매겨야 하며, 그 사람은 그 날로 그 밭 값을 나 여호와에게 바쳐야 한다.

24. 그리고 희년이 되면 그 밭은 자연히 본래의 소유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25. 그리고 4모든 값은 성소에서 사용하는 표준 화폐 단위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26. “소나 양의 첫새끼는 이미 나 여호와의 것이므로 누구든지 이것을 나에게 예물로 드려서는 안 된다.

27. 그러나 그것이 부정하여 나 여호와에게 바칠 수 없는 것이라면 주인은 제사장이 매긴 그 동물의 값에 5분의 을 더 붙여서 돈을 치르고 그 동물을 자기 소유로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가 도로 사지 않을 경우에는 제사장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도 좋다.

28. “그러나 나 여호와에게 아주 바친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상속받은 토지나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팔거나 되찾지 못한다. 그것은 영원히 나 여호와의 것이기 때문이다.

레위기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