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르시아의 다리우스황제 2년 6월 일에 여호와께서 예언자 학개를 통하여 스 알디엘의 아들인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인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 “전능한 나 여호와가 말한다. 이 백성들이 성전을 건축할 때가 아직 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3. 여호와께서 다시 예언자 학개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4. “내 성전은 황폐한 채로 있는데 너희는 호화 주택에 살고 있느냐?
5. 그러므로 전능한 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는 자기 소행을 잘 살펴보아라.
6. 너희가 많이 심었으나 적게 거두었으며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마셔도 흡족하지 않으며 입어도 따뜻하지 않고 품삯을 받아도 구멍 뚫린 지갑에 넣는 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