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5-17 현대인의 성경 (KLB)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땅에 가득한 것과 그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한 것을 보시고

6. 땅에 사람을 만든 것이 후회가 되어 탄식하시며

7.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상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으로부터 짐승과 땅에 기어다니는 생물과 공중의 새까지 모조리 쓸어 버릴 것이다. 내가 이것들을 만든 것이 정말 후회가 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여호와께 은총을 입은 사람이었다.

9. 이것은 노아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당시의 사람들 가운데 노아만은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였다.

10. 그리고 그에게는 셈과 함과 야벳이라는 세 아들도 있었다.

13. 그래서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온 인류를 없애 버리기로 작정하였다. 그들의 죄가 땅에 가득하므로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망시킬 것이다.

14. 너는 잣나무로 배를 만들어 그 안에 간막이를 하고 안팎으로 역청을 발라라.

15. 배의 크기는 3길이 135미터, 너비 22.5미터, 높이 13.5미터로 하고

16. 지붕 위에서 45센티미터 아래로 사방에 창을 내어라. 그리고 문은 옆으로 내고 3층으로 만들어라.

17. 내가 홍수로 땅을 뒤덮어 살아 있는 생명체를 모조리 죽일 것이다.

창세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