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곱은 계속 길을 가다가 하나님의 천사들을 만났다.
2. 그는 천사들을 보고 “이들은 하나님의 군대이다” 하며 그 곳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다.
3. 야곱은 세일 땅 에돔에 있는 자기 형 에서에게 몇몇 종들을 먼저 보내며
4. 이렇게 전하라고 지시하였다. “형님, 동생 야곱이 문안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라반 외삼촌과 함께 살았는데
5. 이제 저에게도 소와 나귀와 양과 염소와 남녀 종들이 있습니다. 내가 형님의 너그러운 사랑을 바라고 이렇게 사람을 보내 안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