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4:1-7 현대인의 성경 (KLB)

1. 아브라함이 이제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는 모든 일에 그를 축복 하셨다.

2. 어느 날 아브라함은 자기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에게 말하였다. “너는 손을 내 허벅지 밑에 넣고

3. 내 아들을 이 곳 가나안 여자와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천지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4. 너는 내 고향의 친척들에게 가서 내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하여라.”

5. 그러나 그 종은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땐 내가 주인의 아들을 데리고 주인이 나오신 땅으로 돌아가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6. 그때 아브라함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너는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돌아가지 말아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의 집과 고향 땅에서 나를 떠나게 하시고 이 땅을 내 후손에게 주겠다고 엄숙히 약속하셨다. 그가 자기 천사를 네 앞서 보내실 것이다. 너는 거기서 내 아들의 신부감을 구하여라.

29-30. 그녀의 오빠 라반은 자기 동생이 받았 다는 금고리와 팔찌를 보고 또 그 사람이 자기 동생에게 한 말을 전해 듣고 우물로 달려갔는데 이때 그 사람은 우물가 낙타 곁에 서 있었다.

창세기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