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1:3-11 현대인의 성경 (KLB)

3. 아브라함은 그 아이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으며

4. 이삭이 태어난 지 8일 만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자기 아들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행하였다.

5.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은 100세였다.

6. 사라는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셨으니 이 일을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을 것이다” 하며

7. 다시 이렇게 덧붙였다. “이 사라가 자식을 기를 것이라고 누가 꿈엔들 생각했겠는가? 그러나 나는 나이 많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8. 아이가 자라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다.

9. 어느 날 사라가 보니 이집트 여인 하갈이 낳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이 이삭을 조롱하고 있었다.

10. 그래서 그녀는 아브라함에게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세요. 이 여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유산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였다.

11. 이스마엘도 자기 아들이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이 일로 몹시 근심하고 있었는데

창세기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