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사라에게 축복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신 정한 때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3. 아브라함은 그 아이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으며
4. 이삭이 태어난 지 8일 만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자기 아들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행하였다.
5.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은 100세였다.
6. 사라는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셨으니 이 일을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을 것이다” 하며
7. 다시 이렇게 덧붙였다. “이 사라가 자식을 기를 것이라고 누가 꿈엔들 생각했겠는가? 그러나 나는 나이 많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8. 아이가 자라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