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0:12-16 현대인의 성경 (KLB)

12. 사실 그녀는 내 이복 누이동생이었는데 나와 결혼하여 내 아내가 되었습니다.

13.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고향에서 내어보내 방랑 생활을 하게 하실 때에 내가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당신은 나를 오빠라고 하시오. 이것이 나를 사랑하는 길이오.’”

14. 그러자 아비멜렉은 양과 소와 종들을 아브라함에게 주고 또 그의 아내 사라도 돌려 주며

15. “당신 앞에 보이는 것이 다 내 땅이오. 아무 데서나 살고 싶은 곳에서 사시오” 하고

16. 또 사라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당신 오빠에게 은화 ,000개를 주어 그것으로 당신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당신이 깨끗하다는 증거로 삼겠소. 사람들은 당신이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오.”

창세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