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9 현대인의 성경 (KLB)

1.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2. 지구는 아무 형태도 없이 텅 비어 흑 암에 싸인 채 물로 뒤덮여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 활동하고 계셨다.

3. 그때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고 말씀하시자 빛이 나타났다.

4. 그 빛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어

5.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고 부르셨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것이 첫째 날이었다.

6-7. 하나님이 “물 가운데 넓은 공간이 생겨 물과 물이 나누어져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은 공간을 만들어 공간 아래의 물과 공간 위의 물로 나누시고

8. 그 공간을 하늘이라고 부르셨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것이 둘째 날이었다.

9. 하나님이 “하늘 아래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4-15. 하나님이 “하늘에 광체가 나타나 땅을 비추고 낮과 밤을 나누어라. 그리고 날과 해와 계절을 구분하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세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