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실천하게 하려고 내가 모범을 보였다.
16.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보낸 사람보다 높을 수 없다.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실천하면 행복할 것이다.
18. 나는 이 말을 너희 모두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선택한 너희 하나하나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내 빵을 먹는 사람이 2나를 배반하였다’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19. 내가 이 일을 미리 너희에게 일러 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을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20.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내가 보내는 사람을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자이며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자이다.”
21.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신 후 몹시 괴로워하시며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너희 중의 하나가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2. 제자들은 누구를 가리켜 하신 말씀인지 몰라 서로 쳐다보고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