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주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찌꺼기와 폐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47. 우리가 재앙을 당하고 파멸하여 공포와 위험 가운데서 살고 있습니다.”
48. 내 백성이 멸망당한 것을 보니 내 눈에서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는구나.
49. 내 눈에서 눈물이 쉬지 않고 끊임없이 흘러내리니
50.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는 날이 있을 것이다.
51. 성 안의 모든 여자들에게 일어난 일을 보니 내 마음이 상하는구나.
52.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원수들이 새를 사냥하듯 나를 추격하였다.
53. 그들이 나를 산 채로 구덩이에 집어 넣고 그 위를 돌로 막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