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서 여호야다는 무장한 모든 호 위병들이 성전 주변을 삼엄하게 경비하는 가운데 왕자를 인도해 내고 그에게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그를 왕으로 선포하였다. 그러자 모인 군중들은 박수를 치며 왕의 만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