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예후는 그들이 머리를 가져왔다는 말을 듣고 그것을 성문 입구에 두 무더기로 쌓아 다음날 아침까지 그대로 두라고 명령하였다.
9. 다음날 아침 그는 성문으로 나가서 그 곳에 몰려든 군중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요람왕을 반역하여 죽인 자는 바로 나입니다. 그러나 그의 자손들은 누가 죽였습니까?
10.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안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여호와께서는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예언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