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7:19-23 현대인의 성경 (KLB)

2-3. 그 궁전에는 레바논의 숲이라고 부르는 궁이 있었다. 그 규모는 길이가 45미터, 폭이 22.5미터, 높이가 13.5미터였으며 네 줄의 백향목 기둥이 있고 그 위에는 세 줄의 들보가 얹혀 있었다. 그리고 그 들보는 한 줄에 15개씩 모두 45개였다.

19. 기둥머리 윗부분 .8미터는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고

20. 공처럼 둥글게 만든 그 그물 세공 둘레에는 200개의 석류를 두 줄로 달았다.

21. 그러고서 후람은 이 두 기둥을 성전 입구에 세웠는데 그는 오른쪽에 세운 기둥을 2‘야긴’이라 부르고 왼쪽에 세운 기둥을 3‘보아스’라고 불렀다.

22. 이렇게 해서 성전 입구의 양쪽 기둥은 완성되었다.

23. 후람은 또 둥근 모양의 큰 물탱크 하나를 만들었다. 그것은 직경이 4.5미터, 높이가 약 2.3미터, 둘레는 13.5미터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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