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8:2-13 현대인의 성경 (KLB)

2. 그리고 그는 두로의 히람왕이 그에게 준 성들을 재건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 곳에 살게 하였다.

3. 또 솔로몬이 하맛-소바성을 쳐서 점령한 것도 이 당시였다.

4. 그리고 그는 광야에 다드몰을 건설하고 하맛에 여러 국고성을 건축했으며

5. 위 벧-호론과 아래 벧-호론을 요새화하여 성벽을 쌓고 빗장을 칠 수 있는 성문을 만들어 세웠다.

6. 그는 또 바알랏과 여러 국고성을 짓고 전차와 말을 수용할 성들을 세웠으며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의 전 영토에 자기가 짓고 싶은 것을 모두 건축하였다.

9. 그러나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은 사역군으로 삼지 않고 사병, 군 지휘관, 전차 부대와 기병대 대장으로 삼았다.

10.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사람 250명을 뽑아 이 사역군들의 업무를 감독하게 하였다.

11. 솔로몬은 그의 아내인 바로의 딸을 예루살렘의 다윗성에서 새로 지은 궁전으로 이사를 시키고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내는 다윗궁에 살아서는 안 된다. 이것은 여호와의 궤가 있던 그 곳이 거룩한 땅이기 때문이다.”

12. 솔로몬은 성전 현관 앞에 쌓은 여호와의 단에 번제를 드렸는데

13. 그는 모세가 지시한 대로 매일 드리는 제사 외에도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와 또 연례적으로 지키는 세 명절, 곧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는 무교절과 오순절이라고도 부르는 칠칠절과 그리고 초막절에도 번제를 드렸다.

역대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