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9:1-8 현대인의 성경 (KLB)

1. 히스기야는 25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29년을 통치하였다. 그 리고 그의 어머니는 스가랴의 딸 아비야였다.

2. 히스기야는 그의 조상 다윗왕을 본받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3. 히스기야는 왕이 된 그 해 월에 성전 문을 다시 열고 성전을 수리하였으며

4-5. 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성전 동 쪽 광장에 불러모아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레위 사람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이제 여러분은 자신을 성결하게 하고 또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성결하게 하여 성소에서 더러운 것을 다 제거하십시오.

6. 우리 조상들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그분을 저버렸으며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말았습니다.

7. 또 그들은 성전 문을 닫고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분노하셔서 우리를 두려움과 놀라움과 조소의 대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여러분도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25-26. 왕은 여호와께서 예언자 갓과 나단을 통해 다윗왕에게 명령한 지시에 따라 제금과 비파와 수금과 같은 다윗의 악기를 연주하는 레위 사람들을 성전에 배치하고 제사장들도 나팔을 들고 서게 하였다.

32-33. 군중들이 여호와께 드릴 번제물로 가 져온 것은 수소 70마리, 숫양 100마리, 어린 양 200마리이며, 그 밖에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린 예물은 소 600마리, 양 3,000마리였다.

역대하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