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2:1-6 현대인의 성경 (KLB)

1. 예루살렘 주민들은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를 왕위에 앉혔다. 이 것은 전에 아라비아 사람과 함께 온 약탈 부대가 그의 형들을 모조리 죽였기 때문이었다.

2. 아하시야는 122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오므리의 손녀 아달랴였다.

3. 그도 역시 아합을 본받아 악한 길을 걸었는데 이것은 그의 어머니가 그를 꾀어 악을 행하도록 하였기 때문이었다.

4. 아하시야는 그의 아버지가 죽은 다음에 그의 친척인 아합 집안 사람들의 가르침을 좇아 아합 못지않게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5. 아하시야는 아합 집안 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아합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요람왕과 함께 시리아의 하사엘왕을 치러 갔다. 그들이 길르앗의 라못에서 접전을 벌이던 중 요람왕이 부상을 입었다.

6. 그래서 그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이스르엘로 돌아가자 유다의 아하시야왕이 이스르엘로 가서 그를 문병하였다.

역대하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