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다섯째 엘람, 여섯째 여호하난, 일곱째 엘여호에내였다.
4. 이 밖에 오벧-에돔의 아들들도 성전 문지기로 뽑혔다. 그들은 맏아들 스마야, 둘째 여호사밧, 셋째 요아, 넷째 사갈, 다섯째 느다넬,
5. 여섯째 암미엘, 일곱째 잇사갈, 여덟째 브울래대였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오벧-에돔에게 주신 축복의 선물이었다.
8. 오벧-에돔의 아들들과 그의 친척들은 모두 62명이며 이들은 모두 자기들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9. 그리고 므셀레먀의 아들들과 그의 친척들도 유능한 사람들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18명이었다.
10. 므라리 자손 호사는 그의 아들 중에서 시므리를 맏아들이 아닌데도 장자로 삼았다.
11. 그리고 그의 다른 아들들은 둘째 힐기야, 셋째 드발리야, 넷째 스가랴였다. 호사의 아들들과 그의 친척들은 모두 13명이었다.
12. 이들 성전 문지기들은 그들의 가족에 따라 여러 반으로 나누어져 다른 레위인들처럼 성전에서 섬기는 직분을 맡았다.
13. 그들은 지킬 문을 결정하기 위해서 가족수에 관계없이 제비를 뽑았는데
14. 동쪽 문은 셀레먀반이 맡게 되었고 북쪽 문은 특별히 지혜가 많은 셀레먀의 아들 스가랴의 반이,
15. 남쪽 문은 오벧-에돔반이 맡게 되었으며 그의 아들들은 창고를 맡게 되었다.
16. 그리고 서쪽 문과 윗길로 통하는 살래겟문은 숩빔반과 호사반이 맡았다.
17. 이렇게 해서 매일 동쪽 문에 여섯 사람, 북쪽 문에 네 사람, 남쪽 문에 네 사람, 각 창고에 두 사람씩 배치되었으며,
18. 또 서쪽 뜰에 두 사람, 그 뜰 윗길에 네 사람씩 매일 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