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1:1-8 현대인의 성경 (KLB)

1. 그런 다음 그는 나를 데리고 성소로 가서 출입구 좌우에 튀어 나온 벽을 측량하였다. 양쪽 벽의 길이는 모두 3.2미터였다.

2. 그리고 그 출입구 통로의 폭은 5.3미터이고 튀어나온 그 벽의 폭은 양쪽 모두 2.6미터였다. 그가 또 성소를 측량하니 그 길이가 21미터이고 폭이 10.5미터였다.

3. 다음에 그는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출입구 양쪽에 튀어나온 벽을 측량했는데 그 길이가 .1미터였다. 그리고 그 출입구 통로의 폭은 3.2미터이고 튀어나온 그 벽의 폭은 양쪽 모두 3.7미터였다.

4. 그리고 그가 내전을 측량하니 길이와 폭이 다 같이 10.5미터였다. 그때 그는 나에게 이것이 지성소라고 일러 주었다.

5. 그가 성전 벽을 측량하였는데 그 두께가 3.2미터였다. 그리고 이 벽을 배경으로 작은 방들이 죽 있었으며 방 하나의 폭은 2.1미터였다.

6. 이 방들은 3층으로 되어 방 위에 방이 있었으며 한 층에 방이 30개씩이었다. 이 골방들은 계단식으로 된 성전 외벽에 얹혀 지었기 때문에 골방의 들보가 성전 벽을 뚫고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7. 위로 올라갈수록 성전 벽의 두께가 얇아졌으므로 이 골방들은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넓어졌고 계단을 통해 아래층에서 중간층을 거쳐 위층으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었다.

8. 내가 보니 그 성전은 3.2미터 높이의 지대 위에 세워져 있었으며 그것이 그 방들의 기초였다.

15-16. 그는 또 성전 뒷뜰에 있는 건물의 좌 우측 벽을 포함한 그 건물 바깥 폭을 측량했는데 그것도 52.5미터였다. 그리고 성소와 지성소와 성전 현관에는 사방 격자 창이 있었고 성전의 내부 벽은 창문을 제외하고 바닥에서부터 천장까지 모두 널판으로 되어 있었다.

21-22. 그리고 성소의 문설주는 네모 난 것이 었다. 또 지성소 출입구 전면에는 제단 비슷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나무로 만든 것으로 높이가 .6미터이고 가로 세로가 다 .1미터였으며 그 모퉁이와 밑과 옆면이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가 나에게 “이것은 여호와 앞에 있는 상이다” 하고 말해 주었다.

에스겔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