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6:2-6 현대인의 성경 (KLB)

2. “사람의 아들아, 두로가 예루살렘에 대하여 ‘만민의 문과 같은 예루살렘이 박살나고 황폐해졌으니 내가 번영을 누리게 되었다’ 하는구나.

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많은 나라가 너를 치게 하겠다. 그들이 바다의 파도처럼 밀려와서

4. 네 성벽을 파괴하고 너의 망대를 헐 것이다. 내가 네게서 부스러기를 쓸어 버려 너를 아무것도 없는 바위로 만들 것이니

5. 네가 바다 가운데 솟아올라 어부들이 그물 말리는 곳이 될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였다. 많은 나라들이 너를 약탈할 것이며

6. 너의 본토에 사는 자들이 칼날에 죽음을 당할 것이다. 그때 너는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