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2:7-17 현대인의 성경 (KLB)

7. 그들은 부모를 업신여기고 나그네를 학대하며 고아와 과부에게 피해를 주었다.

8. 너는 나의 거룩한 것을 업신여기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9. 또 네 가운데는 남을 죽이려고 중상하는 사람도 있고 산 위의 우상 신전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자도 있으며 음란한 짓을 하는 자도 있고

10. 자기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힌 자도 있으며 월경중에 있는 여인을 강간하는 자도 있다.

11. 그리고 네 가운데 어떤 사람은 자기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며느리를 더럽히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이복 여동생을 더럽혔다.

12. 그뿐만 아니라 네 가운데는 사람을 죽이려고 뇌물을 받은 자도 있으며 이자를 받아 이익을 남기고 자기 이웃을 착취한 자도 있으니 그들은 다 나를 잊어버렸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13. “‘네 가운데 부당한 이득을 얻은 자들과 살인자들을 내가 주먹으로 치겠다.

14. 내가 너를 심판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에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룰 것이다.

15. 내가 네 백성을 온 세계에 흩어 버리고 너에게서 더러운 것을 완전히 제거하겠다.

16. 온 세상이 보는 데서 네가 수치를 당할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17. 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에스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