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15-19 현대인의 성경 (KLB)

15. 그래서 양편에서 각각 12명씩 뽑아 세웠는데

16. 그들은 서로 머리를 붙잡고 칼로 상대편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모두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그 곳을 ‘칼의 밭’이라 부르게 되었다.

17. 그런 다음 양군 사이에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결국 아브넬과 이스라엘군이 요압과 다윗의 군대에게 패하고 말았다.

18. 그때 요압의 형제 아비새와 아사헬도 그 곳에 있었다. 아사헬은 노루처럼 빨리 뛸 수 있었으므로

19. 아브넬의 추격에 나섰다. 그가 한결같이 끈질기게 추격하자

사무엘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