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5:18-24 현대인의 성경 (KLB)

18. 오래 전부터 이 일을 알게 한 나 하나님의 말이다.’

19. “그러므로 내 생각에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인들을 괴롭히지 말고

20. 다만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제물과 음란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그들에게 편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1. 예로부터 각 성에서는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이런 것을 금한 모세의 글을 읽어 왔습니다.”

22. 사도들과 장로들은 온 교회와 의논한 후 그 말대로 몇 사람의 대표를 뽑아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뽑힌 사람들은 교회 지도자인 바사바라는 유다와 실라였다.

23. 그들은 이 사람들 편에 이런 편지를 보냈다. “예루살렘에 있는 우리 사도들과 장로들과 여러분의 형제들은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신자들에게 문안합니다.

24. 여기서 간 우리 신자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시키지도 않은 말로 여러분을 괴롭히고 여러분의 마음을 어지럽게 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사도행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