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내가 너희 자녀를 벌할 것이며 너희 희생제물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니 너희가 똥처럼 던져질 것이다.
4. 그때 너희는 레위와 맺은 내 계약이 존속하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을 알게 될 것이다.
5. 레위와 맺은 내 계약은 생명과 평안의 계약이었다. 내가 그와 이 계약을 맺은 것은 그가 나를 두려워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과연 그는 나를 공경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다.
6. 그는 진리의 법을 가르쳤고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며 화평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였고 많은 사람을 죄에서 떠나게 하였다.
7. “제사장의 입술은 참된 지식을 간직해야 하고 사람들은 그 입에서 2교훈을 얻어야 한다. 제사장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사자이기 때문이다.
8. 그러나 너희 제사장들은 바른 길에서 떠나 잘못된 너희 가르침으로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였다. 전능한 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는 내가 레위와 맺은 계약을 깨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