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5:33-37 현대인의 성경 (KLB)

33. 낮 412시가 되자 온 땅에 어두움이 뒤덮이더니 무려 3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34. 오후 3시에 예수님은 “5엘로이, 엘로이, 라마 사박다니” 하고 크게 외치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 까?”라는 뜻이었다.

35. 곁에 서 있던 사람 중에 어떤 이들은 이 말을 듣고 “저것 봐, 엘리야를 부르잖아!” 하고 말하였다.

36. 그때 한 사람이 달려가 6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셔 갈대에 꿰어다가 예수님의 입에 대며 “엘리야가 와서 내려 주나 보자” 하였다.

37. 예수님이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시자

마가복음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