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17-21 현대인의 성경 (KLB)

17. 그래서 주인이 그에게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충실하였으니 네게 열 도시를 다스리는 권한을 주겠다’ 하였다.

18. 두 번째 종은 와서 ‘주인님, 저는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그래서 주인은 그에게도 ‘네게 다섯 도시를 다스리는 권한을 주겠다’ 하였다.

20.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므나가 여기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수건에 싸서 잘 간수하였습니다.

21. 주인님은 지독한 분이시기 때문에 내가 주인님을 두려워하여 그렇게 했습니다. 주인님은 4남의 것을 빼앗아 가고, 심지도 않은 것을 거둬들이십니다.’

누가복음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