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사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은 둔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옛 계약의 말씀을 읽을 때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데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입니다.
15.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 수건이 그들의 마음을 덮고 있습니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님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질 것입니다.
17. 주님은 영이시므로 주님이 계시는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그래서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듯이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되면 점점 더한 영광으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됩니다. 그 영광은 영이신 주님에게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