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10-15 새번역 (RNKSV)

10.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다시 방주에서 내보냈다.

11. 그 비둘기는 저녁때가 되어서 그에게로 되돌아왔는데, 비둘기가 금방 딴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으므로, 노아는 땅 위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았다.

12. 노아는 다시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비둘기가 그에게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3. 노아가 육백한 살 되는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 땅 위에서 물이 다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바깥을 내다보니,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14. 둘째 달, 곧 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다 말랐다.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창세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