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7:16-20 새번역 (RNKSV)

16.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의 수컷과 암컷이 짝을 지어 방주 안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노아가 들어가니, 주님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

17. 땅 위에서는 홍수가 사십 일 동안 계속되었다. 물이 불어나서, 방주가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서 땅에 크게 넘치니, 방주가 물 위로 떠다녔다.

19. 땅에 물이 크게 불어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높은 산들이 물에 잠겼다.

20. 물은 그 높은 산들을 잠그고도, 열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창세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