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0:7-21 새번역 (RNKSV)

7. 구스의 자손은 쓰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8.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9.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니므롯과 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10. 그가 다스린 나라의 처음 중심지는,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빌론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이다.

11.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시리아로 가서,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를 세우고,

12.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는 레센을 세웠는데, 그것은 아주 큰 성이다.

13. 이집트는 리디아와 아남과 르합과 납두와

14. 바드루스와 가슬루와 크레타를 낳았다. 블레셋이 바로 크레타에게서 나왔다.

15.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16. 여부스와 아모리와 기르가스와

17. 히위와 알가와 신과

18. 아르왓과 스말과 하맛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서, 멀리 가사에까지 이르렀고, 거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서, 라사에까지 이르렀다.

20.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이다.

21. 야벳의 형인 셈에게서도 아들딸이 태어났다. 셈은 에벨의 모든 자손의 조상이다.

창세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