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
9.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 수 있겠는가?
10.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짐이다.
11.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12. 이제 나는 깨닫는다.기쁘게 사는 것,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사람에게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13.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만족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