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0-26 새번역 (RNKSV)

20.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광장에서 그 소리를 높이며,

21. 시끄러운 길 머리에서 외치며,성문 어귀와 성 안에서 말을 전한다.

22. “어수룩한 사람들아,언제까지 어수룩한 것을좋아하려느냐?비웃는 사람들아,언제까지 비웃기를 즐기려느냐? 미련한 사람들아,언제까지 지식을 미워하려느냐?

23. 너희는 내 책망을 듣고 돌아서거라.보아라,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보여 주고,내 말을 깨닫게 해주겠다.

24. 그러나 너희는,내가 불러도 들으려고 하지 않고,내가 손을 내밀어도거들떠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25. 도리어 너희가내 모든 충고를 무시하며내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내가 비웃을 것이며,너희에게 두려운 일이 닥칠 때에,내가 조롱하겠다.

잠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