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3:7-10 새번역 (RNKSV)

7. 바로 그 날에,그가 큰소리로 부르짖을 것이다.“나에게는 묘안이 없다.나의 집에는 빵도 없고 옷도 없다.나를 이 백성의 통치자로세우지 말아라.”

8. 드디어 예루살렘이 넘어지고 유다는 쓰러진다.그들이 말과 행동으로주님께 대항하며,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현존을모독하였기 때문이다.

9. 그들의 안색이자신들의 죄를 고발한다.그들이 소돔과 같이자기들의 죄를 드러내 놓고 말하며,숨기려 하지도 않는다.그들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그들은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인다.

10. 의로운 사람에게 말하여라.그들에게 복이 있고,그들이 한 일에 보답을 받고,기쁨을 누릴 것이라고 말하여라.

이사야서 3